'미국출장'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0/23 글뻥 미국 출장 회고
  2. 2010/10/23 글뻥 미국 출장 3주차
  3. 2010/09/20 글뻥 박칼린 감독님과 최재림씨의 듀앳곡 (1)

미국 출장 회고

Memory 2010/10/23 13:12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많은 생각을 남기게 한다.
일본으로 장비 구하러 떠나기도 했고 미국에서 외국인 근로자 신분으로 일을 하기도 했다.

1. 좋았던점
- 뭐니 뭐니해도 필라델피아 Dolystown 의 친절한 사람들.
- 미국의 거대한 땅떵어리 --> 필연적으로 유통과 광고가 발달할 수 밖에 없음
-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되는 곳
- 출장왔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친절하게 대해주신 교민 여러분

2. 나빴던점
- 인터넷 인프라가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인다. --> 꺼꾸로 보자면 한국 기업이 진출하여 투자할 만한 환경일듯
- 미국의 좋았던 감정은 뉴요커 들에게 짓밟혀 버렸음. --> 도심은 어느나라나 바쁜듯...
- 항공 박물관 가는길에 대마포 말아 파는 뒷골목 아저씨들
- 어떤 흑인이 차이니즈 고홈~! 할 때, 짜증 났음. 우리는 코리언이라고...

3. 아하~
- 카지노는 점차 IT영역으로 들어오는 듯
- 그 넓은 땅떵어리를 총과 병균으로 다 먹어 버린 미쿡인들에 대한 반발. 그러나 막상 이민을 고려하게 된 나는 그 더러운 손을 백인들이 다 묻히고 무임승차하려는 것 같아 짜증났다.
- 미국도 엄연히 계급 사회이다. 백인, 아시안, 흑인, 맥시칸 등 모든 인종이 섞여살다 보니 차별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듯.
- 무엇보다 강력한것은 사상이라는 존재임을 확인함. 다 박살나가는 종을 박물관까지 지어 놓고 해방된 민족을 불러다 기념사진 찍게하고 이것이 미국의 사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그 증거라 생각됨.

2010/10/23 13:12 2010/10/23 13:12

미국 출장 3주차

Memory 2010/10/23 13:01
3주차의 일정은 한M님이 홀홀단신 LA로 가시고 나머지 팀원들은 화요일까지 나머지 장비 배송시키고 수요일 현지 Agent에게 교육후 쫑파티(?)였다.

연신 "사장님 나빠요~" 설정놀이였던 김대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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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M님은 옆에서 김대뤼와 같이 "다 안끝내면 밥안준다" 놀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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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가득한 때에 일을 다 끝내고 Dolystown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억하며 한 컷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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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가정용 테스트 제품을 교육할 현지 Agent에게 교육 잘하고 제품도 다 발송해 놓고 목요일 아침이 되자 뉴욕맨하탄으로 이동~

필라델피아에서 맨하탄까지는 고속도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 멀리서 건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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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으로 가기위해 지하도로를 타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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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도착한 맨하탄. 그러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3시에 오라고 전화. 그 전에 입실하려면 추가요금이 든다나? 결국 밖에서 혜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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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조형물이 9.11때 쌍둥이 빌딩 앞에 있던 평화의 상징물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 박살난 형태로 그대로 보존중. 아마도 미쿡은 저 조형물이 썩어 없어 질때까지 끊질기게 싸울 생각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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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이름 모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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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닷! 수많은 관광객에 둘러싸여 접근도 어려운 황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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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월스트리트임을 알려주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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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브로드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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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이 압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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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래전 변화에 대한 영감을 주었던 뉴욕 맨하탄 전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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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루룩 내려서 결국 담배 하나 꼬나물고 계속 도보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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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광객들을 뒤로하고 사진 한컷. 브릿지 걷는 행가였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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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힘든 도보여행후에 하루를 쉬고 다음날 일찍 무료 패리를 타고 자유여신상 곁을 지나가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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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이 멀리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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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리의 배려로 맨하탄 항모 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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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브루마블로 유명한 콩코드 여객기. 그러나 그 작은 크기에 실망... 역사는 계속 흐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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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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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센트럴 파크를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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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나는 담배만 펴대고.. 춥고 배고팠다...
내 뒤로 보이는 유리조형물은 애플샵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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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멀리서 야경을 한컷씩 찍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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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빌딩과 록펠러 타워의 거대함에 눈을 떼지 못하고 그런 일은 없었다.
도심은 어디나 도심이라서 인지... 별로 신기함도 느끼지 못했고 오는 여객기 안에서 다리 아파 잠시 여객기 뒤에 서 있었던 것이 고작...
타임 슬림한 탓에 16일 오후2시에 출발해서 17일 오후 5시에 내린게 고작이랄까?

 
2010/10/23 13:01 2010/10/23 13:01

아직 살아있습니다만... 근자에 계속된 야근으로 심신이 피로하군요.
목요일이면 이제 전장터(미국 필라델피아)로 갑니다.
거의 모든 준비는 끝났고 이제 전투지휘검열을 남겨둔 군인의 심정으로 돌아 갑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어야겠지요.
베이스 캠프에서 1주일을 보낸후 2주간 미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전쟁을 치르게 될것 같습니다.
전쟁을 치르고 나면 이제 그냥 푹 쉴생각입니다.
당분간 한 1주일이라고 일을 잃어 버리고 차기 프로젝트를 생각하려 합니다.
비록 남의 돈을 받고 일하는 SI업에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 만큼은 성공시키고 싶네요.
약 한달뒤면 전투 결과(마켓조사)가 나올것입니다.
결과에 따라 2011년도 사업계획이 달라 지겠지요.
그런 마음에 설래임이 반 긴장감이 반입니다.

요즘 제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 박칼린 감독님의 음악에 몸도 마음도 쉬게 하려합니다.
(박감독님은 엄청난 리더이시죠.)


작년 연말부터 Prototype, 베타 테스트 개발까지 묵묵히 지지해주신 부장님도 계시는 군요... ㅋㅋ
또한 같은 시기에 우리팀과 다르게 독일 북페어로 날아갈 고객사 팀원분도 계시는 군요.
그리고 한국에서 남아 묵묵히 지원을 아껴주지 않으실 분들도 계시는 군요.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별은 하늘에서 반짝이지만 별이 아름다운것은 다 같이 반짝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 말은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할 듯합니다.)

ps. 하고있었던 일은 이런것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사업이 잘된다면 여러 분들께 언젠가는 공개할 것입니다. ^^;
2010/09/20 02:01 2010/09/20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