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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1 글뻥 대한민국에서 좌빨로 살아가기

재미 있는 일이 있었다.
댓글로 "허위 사실 유포하지마. 좌빨쉐꺄" 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순식간에 좌파 빨갱이가 되어 버리고 나자. 참으로 당황스럽다.

나름 빨갱이는 맞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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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내 사진은 아니지만 인증샷이라고 할까? 명찰부터 빨갱이 무지 좋아 하는 글뻥의 출신군.

4년 정도인가? 츄리닝도 빨간색, 명찰도 빨간색, 부대 입구부터 빨갱색에 노랭이부터 시작해서 하다 못해 커튼도 빨갱이로 칠해진 곳에서 4년쯤 살다 나오다 보니 그냥 빨갱이가 돼서 나온것은 사실인데...

허거덕.. 댓글로 씌여진 빨갱이란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당연한건데 이 아저씨 왜이러나?
이런생각부터 애는 군대는 제대로 다녀 왔나? 하는 생각부터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인터넷 댓글 놀이 안한지 오래 되긴 했는데.. 간혹 보면 요즘 시국이 좀 이상하게 돌아 간다.

자신의 생각과 틀리면 아닥하고 "빨갱이" 딱지 부터 붙이고 본다.

진짜 아무생각없이 종북좌파빨갱이를 딱 붙이고나면 게임 셋이다.

이유? 그런거 없다. 일단 딱지만 붙이고보면 딱지 붙여진 사람은 해명을 해야 한다.
짜증나게 시리 해명하다보면 어느새 그러게? 내가 왜 이러구 있지? 이런 생각만 들고 스스로 한심해 지고...

그렇게 다른 이의 의견을 듣지도 보지도 않는 인간 집단이 인간역사에는 몇개 없다.
그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정치 집단이 있었는데 바로 "파시즘" 즉, "파시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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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의 핵심은 개인보다 국가, 인종, 민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치 철학이다.
정부는 일당 독재를 옹호하고 정부의 비판을 가차 없이 탄압한다.
언득 공산주의와 비슷한데 공산주의는 계급 투쟁을 통한 혁명을 추구하는 반면에 파시니스트 들은 계급 투쟁을 반대한다.

더 재미 있는 것은 파시즘은 "개인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보수주의", "공산주의"를 반대한다.
대표적인 파시즘 국가가 바로 "이탈리아", "독일", "일본" 주축 3개국이다.

자~ 여기까지 2차 대전시의 역사 공부 끝내고...
현 작금의 정부와 그 추종자 들이 과연 저 파시즘에서 벗어 날수 있는가 한번 보자.

첫째, 개인주의
이것들은 이런 개인 주의를 철저히 반대 하다 못해 개거품 문다.
일단 지들 눈밖에 나는 개인주의자는 "빨갱이"다.

둘째, 합리주의
이것들 앞에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 단 한마디로 해보자.
바로 "빨갱이"다.

셋째, 자유주의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뗄레야 뗄수없는 불가분의 관계인것은 다 알지요?
절대 이런거 못봐준다. 그냥 아닥 하고 빨갱이

넷째, 보수주의
보수주의의 가치를 정의한 로버트 니스벳이라는 미쿡의 사회학자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 정치적으로 자유주의 지향
- 경제적으로 재산권 보장
- 사회적으로 법치 구현
이중에 맞는건 재산권 보장 밖에 없다. 일단 법치 하자고 떠들고 뎀벼봐야 "빨갱이"

다섯째, 공산주의
이건 너무나 싫어하는건 사실인듯... 그냥 닥치고 "빨갱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현작금의 사회현상은 2차 대전때 개박살난 일본으로 부터 들여온 파시즘이 보수의 탈을 쓰고 있는 형세이다.

스스로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파시스트 이상도 이하도 아닌자들과 무슨 말을 썩을까?

- 대한민국이 전작권을 회수하여 이웃나라에게 군사적 위협을 가할때는 가할 수 있는 정상적인 국가가 되어야 한다
- 대한민국이 이러한 외교, 정치적 힘을 사용하기위해 최소한 껄끄러운 군사력을 갖추어야 한다.
- 문화는 국경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야 외교적 수단이 되어야 한다.
- 경제는 문화와 군사력을 뒷받침하여야 하며 주변국에 견주어 국민 복지에 하등의 문제가 없어야 한다.
- 따라서, 경제 구조는 자유 무역보다 장기간 내적 힘을 기를수 있는 보호 무역주의를 택해야 한다.
- 강력한 정당의 출현을 막기위해 정당간의 득표를 따져 비례 대표를 배분하되 비례대표는 낮은 득표의 정당이 많이 돌아 가는 구조여야 한다.

등이 나의 생각이다.

내가 빨갱이 일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2010/06/01 00:05 2010/06/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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