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보니 이제 이런 꼴을 다 본다.

누가 감히 모토롤라라는 공룡을 구글이 집어 삼킬줄 알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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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당시만 해도 모토롤라의 스타텍은 최고의 상품이었고, 신문지상이나 기타 잡지에 모토롤라는 2차 세계대전때 부터 자신들이 만든 워키토키광고를 내보내던 전통을 자랑하던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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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네이버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를 먹은 정도의 충격으로 구글이 모토롤라를 꿀꺽했다.
그것도 무려 125억불 (두둥! 무려 16조가 넘는 금액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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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글은 애플과 한판 뜰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 합병은 아무래도 구글의 최대의 실패작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만들었지만, 책임은 제조사들이 져왔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몇몇 기능에 대한 소송으로 Microsoft, Oracle은 각각 자신들이 소유한 특허에 대해 소송을 걸었고 MS는 삼성과 특허료 지불단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오라클 역시 자바라는 언어에 대한 특허권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고 이 또한, 만만치 않게 안드로이드 진영에 타격을 줄 것이며,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를 밀어주던 제조사들이 직접 제조까지 하겠다고 뎀벼드는 구글이 반가울리가 있을까? 다시말해, 개피보면서 시장만들어 놓은건, 삼성, HTC같은 제조사들이고, 시장 꿀꺽하는건 구글이다.

둘째, 애플의 행보이다. 초저가 메모리 판매로 MP3P시장을 삼성이 고스란히 애플에 갖다 받혔지만, 이제 애플에게는 그 약빨이 다 떨어진 상태. 애플의 입장에서는 MP3P 시장따위야 이제는 눈에 차지도 않을 뿐아니라, 오히려 꺼꾸로 특허권 침해로 경쟁사들에게 공격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애플이 구글을 그대로 놔 둘까? 아마도, MS처럼은 아니겠지만, 자신들의 방식으로 인터넷이 아니라, Applenet이라는 맥과 iPhone 사용자들을 묶어서 무언가 새로운 컨텐츠와 새로운 컨텐츠 검색 서비스를 등장시키지 않을까?

셋째, Miocrosoft의 행보다. MS의 특징을 보면 처음에는 실패, 두번째는 중박, 세번째는 엎어치기 한판이다. 아직까지 WM7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실패상태. 망고는 중박정도 칠듯하다. beyond Mango가 궁금해지는 건, MS특유의 사업마인드이다. 예를 들어, XBOX가 처음 나왔을때, 다들 비웃었다. ㅋㅋㅋㅋ, XBOX360이 나왔을때는 PS3를 근소한 차이로 밀어냈고, Kinect로 현재 신규 판매댓수는 석권중. 그리고 구글직원의 상당수가 MS사 출신들이 많은 이유로 서로는 서로를 너무 잘안다고해도 무방.

이러한 역학관계를 따져 본다면 구글에게 이번 합병은 당연히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살아 나는 방법은 딱, 하나.

2005년에 공개되고 곧, 기억속에 잊혀진 무료 Wifi 서버스를 대대적으로 전미에 뿌려대는것.

그런데 이렇게 할 돈이 있으려나? 흠...

추가.
삼성은 단 하룻만에 안드로이드 출구전략 발표 -_-;;
=전략=
"삼성전자가 독자 모바일 운용체계(OS) ‘바다’ 생태계를 대폭 강화한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잠재 경쟁사로 급부상하자 삼성 내부에서 ‘안드로이드 출구’ 전략으로 ‘바다’가 다시 각광받는 양상이다. "
=후략=
(출처 : 전자신문 2011. 8. 17. 삼성, 안드로이드 출구전략 세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최대의 수혜자는 Microsoft사가 될 것으로 예측됨.







2011/08/16 01:09 2011/08/16 01:09
2001년쯤 구글을 접하고는 꾸준히 구글을 즐겨 이용하는 개발자이다.
27일쯤 구글을 통해 광고하던 다음이 오버추어로 광고채널을 변경하면 한국 구글은 그야 말로 비틀거리는 계기가 될것이다.
그러나, 구글의 서비스를 한번쯤 돌려서 비비비비 꽈서 한번 보자.

첫째, 구글은 한국의 UI와는 사뭇 다르다.
어떻게 보면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다고하더라도 한국시장에서는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사용자의 UX를 중시하는 풍토로 구글의 AJAX와 HTML만으로는 벅차다.

둘째, 구글의 서비스가 불안불안하다.
먼저 구글의 you tube만 보더라도 엄청난 버퍼링에 아주 미쳐 버릴 지경인데다가 구글 메일은 지난친 보안으로 인해서 ms excel 압축해서 보내도 잘 안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거기다가 구글의 서비스 자체가 시대에 동떨어진 느낌이다.

셋째, 구글 코리아는 광고에 집중한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다음의 기사일부를 보면

증권가에서는 다음과의 결별을 계기로 구글이 한국에서 영업 대신,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지만, 구글코리아 쪽은 이를 강하게 부인한다.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상무는 “애드센스가 걸려 있는 1만여곳의 중소 사이트와 블로그,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에서 구글만의 강점이 있다”며 “구글은 애초부터 한국에서 단기적 성과에 매달리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쪽은 올 들어 새 서비스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이를 경험한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분위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구글이 믿는 것은 모바일이다.

실망을 금할길이 없다. 여전히 구글 코리아는 스스로 만들어 놓은 아성이 아닌 미국 본사에서의 신화에 기대고 있는 모습니다.

구글에게 다음과 같은 제안이 먹힐지 말지 모르겠지만 한번 이렇게 제안하고 싶다.

첫째, 서비스를 강화하라.
구글과 일반인의 Life Cycle과의 접점을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싶다.
특히 미국인에 맞는 그런 UI로는 한국에서는 씨알도 안먹힌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만의 서비스를 만들어 미국 본사에 런칭해 달라.

둘째, 시대 흐름상 모바일은 개뿔 한국에서는 이통사하고 붙어서 살아남은자가 없다.
오히려 구글은 IPTV속의 검색엔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뇌깊숙히 박혀 있는 것은 모바일 서비스의 거부감이다. 물론 이통사 스스로 이렇게 만들었지만 이통사가 시장확대할 생각이 없는한 시장은 변함없다.

셋째, 구글은 한국의 사업자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구글 코리아는 한국의 비즈니스를 하며 광고 대행료를 받아 챙겼지만 한국 기업에게는 무엇을 해줬는가?
비즈니스는 생태계이다. 내가 먹고 살면 나때문에 다른이가 먹고 살아야 하는데 개인이 구글 광고로 100달러 벌기가 쉬운일은 결코 아니다.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300명 정도 되지만 3년 꼽박 모아서 45달러정도 모았다. 그렇다면 구글이 개인에게도 기업에게도 스스로 획득한 재화를 나누어 주었는가? 그래서 구글의 비즈니스 환경속에 생태계를 만들어 주었는가? 묻고 싶다.

Microsoft가 아무리 욕쳐먹어도 잘나가는 이유는 MS의 개발도구와 환경속에 먹고사는 기업이 몇개인지 한번 확인해봐야 할것이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이다. 대기업하나 망가지면 거기에 딸린 협력사 몇 백개는 그냥 사라진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생태계의 힘이다.
구글 코리아는 스스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2009/10/26 22:49 2009/10/26 22:49
TAG ,

구글 장난하냐?

Memory 2007/07/30 13:03
내 글속에 이런 이상한 사이트로 연결될 글이 한글자라도 있단말인가?
쉬파 구글. 가면갈수록 이쉐들은 M$보다 더하는 쉐끼들이 되간다.
"후불제 파트너 구하기" 니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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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13:03 2007/07/30 13:03

지금 보는 글상단에 구글광고가 있고 그 밑에 구글 추천광고가 있다.
이게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이미지는 싫고 그냥 글로만 나오는 광고를 선호하여 (물론 클릭률은 0%!!!) 요넘들만 모아서 랜덤으로 출력하게끔 조작해봤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
google_ad_client = "pub-7049509629287529";
google_ad_output = "textlink";
google_ad_format = "ref_text";
//이부분이 구글 원래 코드와 다른 부분으로 배열로 여러 광고를 저장함.
var google_adarray = new Array ("CAAQhI-kyAIaCE5eT5oQWwBTKJT5uYsB",
"CAAQhIzImwIaCNw6uxR13NZPKJT5uYsB",
"CAAQuI3ImwIaCD-FAHsWaY_EKJT5uYsB",
"CAAQ7K-kyAIaCHhbgWRwFbrNKJT5uYsB",
"CAAQwIzImwIaCH11nLXdX2m5KJT5uYsB",
"CAAQ6OSkyAIaCBm7mlOe4IuDKJT5uYsB",
"CAAQ9di1_wEaCJZej6mzxZUvKIGN4YcB",
"CAAQudi1_wEaCPi6ZQvSFqScKIGN4YcB",
"CAAQhde1_wEaCMPnRzeDo56oKIGN4YcB",
"CAAQwde1_wEaCJ_lJmZE6H7fKIGN4YcB",
"CAAQgdC1_wEaCNVs6HleTZk5KM244YcB",
"CAAQic-1_wEaCLoQqjpDhbzLKM244YcB",
"CAAQxc-1_wEaCNQ164PNyc2zKM244YcB");
var td=new Date();
var len=13; 
var rnd = Math.floor((td.getTime()/10)%len);
//랜덤으로 뽑은 것을 구글 원래 변수에 대입함.
google_cpa_choice = google_adarray[rnd];

//다음 채널은 본인이 등록한것으로 지정하자. google_ad_channel = "2979003115"; //--> </script> //이하 HTML다 깨져서 줄임.

2007/04/05 15:21 2007/04/05 15:21
먼저 MS의 인재상입니다.
7개 모두 만족시키면 MS에 지원서를 제출하세요!

1. 새로운 지식을 리얼 타임으로 신속하게 흡수하는 능력
   --> 척보면 안다 10점, 조금 고민해야 한다 0점
2 .예리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
   --> 주변사람들 아픈곳을 잘찌른다 10점. 대충 넘어간다 0점
3. 서로 다른 분야 지식들 간의 연관성을 찾아내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 어제본 만화책의 내용을 4자성어에 대입할 수 있다 10점. 그거랑 그거랑 같은거 0점
4. 프린트된 코드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프로그래밍 능력
   -->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면 대충 코드가 떠오른다 10점. 아~ 봐도 잘 모르겠다 0점
5. 운전이나 식사할 때조차 코드를 생각하는 열의
   --> 세상이 객체로 보인다 10점. 밥좀 먹자! 0점
6. 극도의 집중력
   --> 내가 집중할때는 시간이 천천히간다 10점. 산만산만 0점
7. 유창한 영어실력(이건 한국인만 해당)
   -->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100만원어치 판다 10점. CNN정도는 들린다 0점

구글에 지원서를 내려면 위의 7개에 "박사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위에 2개가 해당되지 않는다면 즐프~ 하세요 ^^

2007/04/05 14:18 2007/04/0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