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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7 글뻥 애자일 경험담 11 (4)
정말 오랜만에 애자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최근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그야 말로 요구사항 분석단계이다.
* 말이 그렇지... 요구사항 분석단계라고 윗분들에게 이야기하고는 애자일 적용해서 Mockup 및 Prototyping하는 단계로 끌고 가고 있다.

약간 신개념의 개발툴을 개발하고 있는데 방대한 업무량에 비해 기간이 매우 짧아 고민이고 이러한때 쓰라고 머리 좋은 분들이 만들어 놓은 개념(철학?)이 애자일 아니던가?

먼저 계약전인지라 업무량과 견적을 위해 FP 산정이라는 과정을 거쳤다.

참고 : http://www.wolfpack.pe.kr/445

그리고 기존의 요구사항 목록만드는 것을 따로 하지 않고 바로 USE CASE로 기능정의와 함께 나중에 테스트할 통합테스트케이스 (유저 테스트 케이스?) 함께 정의하였다.

유저입장에서의 트랜젝션이니까 약 32개 정도의 트랜젝션이 도출되었으며 차주 화요일쯤 Balsamiq으로 회의와 함께 요구사항이 적용된 UI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빔프로젝터에서 기본 화면 만들어 놓고 각각의 화면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쓱쓱 그려나가면서 1차로 도출된 USE CASE와 비교해볼 생각이다.

같이 근무하고 있다면 한 2~3일 사이에 다 끝났을 일인데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데다가 근무지가 멀어서 같이 근무할 엄두를 못내고 있기도 하다. 검토시간도 필요했고... 쩌업

암튼 11편부터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철학이나 개념적인 이야기보다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몇몇 적용하고 있는 부분을 조금 조금씩 각 단계별로 공개하는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미쳐서 보안에 위배되지 않는선에서 공개하고자 한다.

다음부터는 애자일이 적용된 산출물을 예로 들면서 각각의 단계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하자.
참고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 Roadmap은 이러하다.

1. 계획
   - FP로 업무량 견적내기
   - 사업수행계획서에 어떤 기능의 어떤 아키텍쳐를 가진 산출물인지와 조직, 일정, 관리방안 (물론 위험/이슈/커뮤니케이션등) 산출 --> 일정은 Milestone단위로 고객에게 이때쯤 이것 보여드릴께요.라는 의미로 작성하였다.

2. 요구사항 정의와 분석
   - 여기서부터 StarUML을 통해 기능요구 정의하고 Balsamiq으로 UI정의할 생각이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여기서 전개하면 UML 4종셋으로 현존하는 왠간한 설계는 다 끝날수 있을듯 싶고
     Balsamiq UI설계로 UML을 보완하며 아귀가 안맞는 부분은 보완할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Balsamiq자체가 Mockup Tool이니 이 단계에서 최소한 Mockup까지 개발인 끝날 수 있을것이다.

3. 개발 및 테스트 반복
   - 이제 부터는 UML과 Balsamiq으로 설정된 목표를 하나씩 보여주는 단계가 될것이다.
     고객과 같이 Inspection 과정을 거쳐 잘못되거나 수정되어야 할 목표를 보완 업그레이드하면서
     진행될것이며 본격적으로 HUDSON을 통한 일빌드로 목표치를 점검해 나갈 생각이다.
     * 최초의 유닛테스트 커버리지는 10%정도로 생각하고 있다.(신생개발팀인지라 어렵다.. 이러한 개념을 이해시키기도...) 다음은 20%, 30% 등해서 최종 70%~80%정도까지 올려갈 생각이다.
    
"3"의 과정을 반복하여 안정화와 품질을 확보할 생각이다.

그러나 역시 가장 어려운것이 개발팀원 설득하는것.
야근하지 말자는 훼이크고 휴가는 못보내겠지만 최소한 3주에 한번은 오전근무만 하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랄까? T_T
2010/03/27 22:34 2010/03/27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