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1인당무장비용'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2/15 글뻥 병사 1인당 무장비용을 복리법칙(72법칙)에 적용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41년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다고 발표했을때 1인당 무장단가는 170달러 였다고 한다.
1964년 통킹만사건으로 미국이 본격적으로 베트남에 개입하기 시작했을때 1인당 무장단가는 1112달러
2003년 미국이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전쟁에 돌입했을때가 1만 7472달러
그리고 10년후쯤 미래에는 일반병이 2만 8000달러, 특수부대가 6만달러로 예상된다고 한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물가 증가율을 보면 근 30년간 평균 7.09~7.11%의 물가 상승율이 있었고 복리계산법중 복리이자 7.2%라면 10년뒤 자산가치는 2배가 된다는 가설을 적용시켜봐도 될 정도의 오차를 보이니 한번 적용시켜 보자.
자산가치가 같으려면 1960년-1940년 20년이니 4배의 차이를 보여야 한다. 그러나 170달러의 4배는 680달러이니 약 2배의 GAP이 발생한다.
다시 현대의 2000년-1960년으로 40년의 차이가 있는것을 보면 총 16배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계산해보면 1112달러의 16배수로 17792달러로 복리법칙이 들어 맞는다. 무장이 늘어나긴 했지만 장비의 가격이 싸졌다는 이야기다.
10년 뒤를 생각해봐도 2배정도면 3만 4천 달러정도여야 하는데 장비의 수는 더 늘어나지만 가격은 2만 8천달러로 더 싸진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1960년대 우주 경쟁이 시작되면서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정보화 혁명이라는 것이 조용히 일어나기 시작한다.
정보화 혁명이 대중화된것은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로 공산품 가격이 폭락하기시작한 때와 흐름을 같이한다.
다시말해 현재 일반 넷북에 있는 아톰 CPU만 하더라도 20년전에는 국가간의 전쟁을 일으켜서 뺐어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혁명이었으리라. 즉, IT기반 생산품의 가격은 2년~3년 마다 같은 성능의 제품이라면 Half의 가치도 인정받기 어려워질정도로 가격 폭락한다는 의미이다.

다시말해 AP통신 및 미국방부는 단순 달러로 1인당 무장비용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복리법칙중 72법칙을 적용하면 2차대전과 베트남전과의 GAP이 존재할지언정 그 이후의 무장가격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40년전의 가치로 현대의 병사는 더 많은 무장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참고 : 횡설수설해본적 뿐임... 신흥개발도상국으로 고도성장했던 한국에 미국의 물가 인상율을 적용하는것 부터가 난센스임, 베트남전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국군의 무장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큼)

2009/12/15 11:22 2009/12/1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