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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7 글뻥 한국형 공격헬기가 아파치와 동급?
Ah-64라는 세계최강의 공격헬기가 있다. 그런데 최강이라는 것이 왜 생겼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먼저 탐지능력이다.
AH-64D는 기본형과는 다르게 머리위에 레이더 돔을 달고 있다.
이게 뽄이 아니란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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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최대 1,000개의 목표를 탐지하고 256개의 표적을 추적 분석할 수 있다. 차량도 차륜식인지 괘도식인지도 파악하고 위치, 속도, 방향도 알아 낸다. 항공기 역시 호버링하고 있는지 비행하고 있는지 고정익인지도 알아 낸다.
그래서 위험등급이 부여된다.
위험 등급이 부여되면 AH-64D 롱보우 1대가 주변의 24대의 아파치에게 위험등급이 부여된 표적을 네트워크로 알려준다.
이까지는 그냥 레이더 기술만 좋으면 될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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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는 바로 위에서 보이는 헬파이어가 거의 동시에 발사된다.
즉, 아파치 1대는 16개의 지상표적에 대해 동시교전이 가능하다.
이말인 즉슨 AH-64D 1대 + AH-64A 24대가 동시에 400발의 명중률 99% 짜리 헬파이어를 발사 해서 적 기계화 부대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거기다가 미쿡이라는 나라가 어떤나라인가?
베트남전에서 숯하게 헬기 떨어뜨려본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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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실이 무려 5,000여기에 달하니 지 아무리 부자나라라 하더라도 미치고 팔짝뛸판이었다.
그래서 나온것이 초저공 비행이다.
헬기가 높이 날아가면 발견될 확률도 높고 거기에 매복한 대공포나 SA-7같은 견착식 대공미사일이 날라 뎅기는 마당이니 어찌겠는가? 무조건 기는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미쿡은 스텔스가 실용화되기 전까지만해도 저고도 비행최곳! 했던 것이다.
그덕에 아파치 놀라운 능력을 가지게 된다.
먼저 60m이하 저고도 비행을 위한 LLF(Low Level Flight) 능력과 고도 15~30m로 비행하는 지형추적비행 (Contour Flight)에다가 지표 15m로 비행하면서 장애물을 우회하는 초저공 포복비행(Nap of the Earth) 능력을 보유한다.

안정성?
이것도 아주 죽인다. 엔진열을 식히기위해 설계된 냉각시스템은 160도 이하로 배기열을 낮춰주는데다가 엔진은 동체와 약간 떨어뜨려 Twin으로 설계/장착한다.
거기다가 모든 시스템이 2중화 되어 있어 측면으로 한방먹더라도 반대쪽 시스템이 살아 있어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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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개발방안이 가관이다.
탐지장치도 레이더도 초저공 비행능력도 없다.
그냥 "수리온 + Alpha" 일 뿐이다.

조종사를 하루아침에 키울수 있는 것도 아닌데 조종사의 생존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부분은 어디에도 없다.
"Only 수리온 + 알파로 공격헬기 만들어 보겠습니다."이다.

진심으로 묻고 싶은것은 최전선에 나가 싸우는 기체하나에 목숨걸고 있는 전투 조종사에 대한 배려는 언제나 만들것인가?

* 조국의 국방산업에 열심히 죽을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만 정말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2009/10/27 01:10 2009/10/27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