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모니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07 글뻥 삼성 싱크마스터 U70 사용 후기_개봉/설치 (1)
  2. 2009/02/05 글뻥 삼성 싱크마스터 U70 사용 후기_멀티 모니터의 세계 (1)
* 본 포스트는 삼성전자의 체험단 지원 정책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개인적 소견/의견은 삼성전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사실과 다를수 있으며 최종본은 http://www.syncmaster.co.kr/board/list.asp?code=C09 에 업로드 됩니다.

당첨자 발표후 2일만에 도착한 귀여운 U70.
닥치고 뜯어보자.
택배 아저씨로부터 받아서 들어본 느낌. 아주 가볍다.
박스 크기에 비해서 엄청나게 가볍다는 느낌.
설마하고 뜯어보니 "활동안내서"와 "모니터박스"가 보인다. 마치 가벼운 PMP받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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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너스로 1년치 뽁뽁이! 앞으로 집사람과 함께 귀여운 딸네미의 오락거리로 삼아도 될 많은 양이다!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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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느낌~ ㅋㅋㅋ (반다이사의 무한 뽁뽁이 광고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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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했지만 크기가 일단 작다. 담배갑하고 비교해도 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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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조금 높은편이지만 어른 집게손가락 2마디보다 약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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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해체해보니 "모니터본체", "연결케이블", "청소용 융",얇은 "사용설명서", "드라이버와 설명서 CD", 그리고 본체보호를 위한 커버비닐과 포장재로 아주 단촐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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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체를 살펴보자.
고급스러운 바디에 터치식 스위치이다.
왼쪽 상단 우측부터 "전원LED","전원터치스위치","밝기조절 스위치 2개"로 나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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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보면 더 단촐하다.
가운데 볼지지대가 있어서 이녀석을 움직임으로써 세울수도 옆으로 눞일수도 있다.
그리고 Mini 5pin USB가 자리잡고 있어 이곳을 통해 비디오 신호를 수신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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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지지대를 옆으로 꺽어 보자. (물론 360도 다 움직이니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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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약 40도 가량 움직인다.
최대로 올려보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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눞혀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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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간단하다. USB케이블을 각각 본체와 모니터에 연결하면 끄읏!
설치는 신호전송 속도 때문인지 USB 2.0 포트 2개를 사용한다. 행여 USB 1.1이거나 포트 공유기에 포트가 많다고 거기다 꽂으면 낭패. (비록 모니터는 정격 5V로 USB포트 1개로 충분하지만 USB 2.0의 전송속도가 최대 480Mbps로 1초에 60MByte로 800*480의 32bit 이미지를 62Mhz속도로 전송하기에는 간당간당한 수치 아닐까 싶다.)

먼저 PC본체의 USB 2.0포트 2군데에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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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모니터와 연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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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케이블 길이가 너무 짧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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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모니터의 옆에 있는경우라면 모르되 PC가 책상밑에 있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본인이 그러한 경우로 짧은 길이로 인해서 설치가 불가능하였다.
다행히 USB연결 TV카드에 동봉된 USB케이블이 같은 종류로 약 1.2m가량 되어서 이것을 사용해서 문제해결하였지만 나중에 상품에서는 최소한 연장케이블을 옵션으로 넣어 주었으면 한다.

* 이런 경우라면 설치 포기하고 연장 USB케이블부터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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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케이블로 설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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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부팅하고나면 드라이버가 설치 되지 않았기때문에 작동이 되지 않는다.
본인의 경우는 Vista 64로 개봉할때 부터 약간 불안하였다. 역시나 Vista 64버전은 설치불가!
또 OTL상황이다.

* Virus들에게도 버림 받은 OS인 Vista64... 뭐하나 제대로 깔끔하게 설치된적이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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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 드라이버로는 Vista 64 버전에 설치 안되는것을 확인한 이상 대부분의 경우처럼 드라이버의 제조사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삼성 자체드라이버라면 하늘이 버리시어 XP로 테스트 하는 수 밖에 없었기때문에 드라이버 설치 CD의 "USB_Driver"라는 폴더를 뒤지기 시작했다.
먼저 확인할것이 ".txt"파일. 아니라면 ".ini"파일 이렇게 2개를 뒤지면 어느 쪽이든 제조사가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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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드라이버의 제조사는 다른 회사였고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http://www.displaylink.com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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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메뉴로 들어가보니 "Driver download"항목이 보이고 이것을 클릭하니 드디어 애타게 찾던 Vista 64의 드라이버가 보인다. ("DisplayLink USB Graphics Windows Driver 4.6"/다운로드 링크:http://www.displaylink.com/support/downloa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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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어렵게 설치 된듯하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면 이제 모든 기본 설치는 끄읏.
2개의 화면에 바탕화면이 보인다.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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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무리~
첫느낌은 고급스럽고 스마트 하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Vista 64의 드라이버가 제조사로부터 지원되고 있음에도 기본 CD에 동봉되지 않은점과 USB케이블이 너무 짧은점. 2가지는 옥의티이상의 좌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하였다. 정식 제품이 나올때는 이런 점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에는 설정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사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2009/02/07 22:15 2009/02/07 22:15
* 본 포스트는 삼성전자의 체험단 지원 정책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개인적 소견/의견은 삼성전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사실과 다를수 있으며 최종본은 http://www.syncmaster.co.kr/board/list.asp?code=C09 에 업로드 됩니다.

세상에나...
정말 오랜만에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나 할까?
몇년만인지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
아무튼 삼성 Syncmaster U70 체험단에 선정기념 듀얼 모니터의 세계를 한번 정리해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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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고에 모니터가 계셨으니...
옛날 옛적에 14인치 컬러 모니터 한대값이 수십만원하던 시절 640*480 VGA 해상도를 초고해상도라 부르던때만 해도 도스라인 불과 몇줄 안되는 DOS Command 창에서 모든 정보가 뜨던 그때만 하더라도 컬러도 사치였었다.

* 내 손가락 발가락, 집에 강아지 발가락을 동원하면 몇줄인지 다 보이던 시절에 무엇이 더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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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대는 계속 발전하고 PC의 용량도 올라감에 따라 데이터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한정된 화면만 가지고는 도저히 모든 정보를 표현할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것이다.
거기다가 전자출판, 엑셀등의 기존 해상도를 넘어서는 정보를 입력하거나 출력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대한민국 S/W 시장의 한획을 그은 아래아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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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를 넘어서면서 여러 페이지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것이 바로 스크롤바(Scroll bar)이다.

*지금은 흔하디 흔한것이지만 아래 그림의 Shell command 프로그램만해도 우측 한쪽켠에는 가늘고 긴 스크롤바를 가졌는데 이것역시 놀라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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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바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은 간단하다. 사용자들은 PC의 능력 이상의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2. 진화
작은 해상도에서는 더 이상 사용자의 고해상도 욕구와 넘쳐나는 정보를 해결하지 못하게되었다.
특히 EXCEL같은 스프레드 쉬트 또는 아래아 한글이나 MS Word와 같은 Wordpress를 사용하면서 더욱 그러한 욕구는 더해져만 갔다.

예를 들어 EXCEL 4에서는 기본으로 보이는 Line이 고작 18줄이다. 만약 1만 라인의 데이터라면?
무려 555번의 PgDn키를 눌러야 다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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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24*768 정도의 고해상도가 되니 기본으로 보여줄 수 있는 라인이 30라인으로 확장된다.
즉, 끝까지 다보는데 같은 양의 정보라면 더 많은 라인을 보여주는 쪽이 더 편리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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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용자의 요구는 고해상도로 진화를 촉발하는데 가장 편리한 방법이 대형화였다.(처음에는 같은 크기에 고밀도 정책으로 가는듯하다가 고밀도가 정체되면서 이후는 크기를 키우는것이 더 쉽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느새 우리 눈앞의 모니터는 14인치가 15인치가 됐고  17인치, 19인치, 22인치로 계속 커져만 갔다.

3. 또다른 진화
갈수록 대형화 될수록 나타나는 문제는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었다.
예를 들어 2009년 2월 5일 현재 유명하디 유명한 danawa의 가격표를 보자면 30인치 삼성모니터인 "싱크마스터 305T PLUS(해상도 2560 x 1600)"의 최저가는 무려 172만원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보다 조금 해상도가 모자라고 작은 22인치 삼성모니터인 "싱크마스터 2233SW(해상도 1920*1080)"의 최저가는 28만원에 불과하다.
(다시말해 28만원짜리 모니터 2대를 붙이면 56만원의 비용으로 3840 * 2160의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무려 172만원으로 2560 * 1600의 해상도를 사용하려면 눈돌아 가는 것이다. )

그러던중에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혁신을 좋아하는 사람중의 한명은 이런생각을 했을것이다.
"큰 모니터 한대보다 작은 모니터 여러대가 어떨까?"

* 나는 확신한다. 이런 혁신은 자신의 삶을 즐기는 놈에게서 나왔다고... (지금 이런 시스템 구축하려면 아파트 단지앞에 버려지는 CRT 주워서 하면 공짜에 가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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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싸고 너 넓은 시야를 제공받으려는 사용자의 욕구는 Multi monitor의 시대를 낳고 말았고 요즘의 VGA카드들도 기본으로 2개씩 출력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 출력포트 1개만 지원하던 구형 VGA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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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은 왠만하면 Dual 모니터 구성하라고 2개 달려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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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화의 틈새
모니터에 과감히 투자해서 Dual로 구성하더라도 문제는 발생한다.
첫째, 일반적인 VGA카드 혼자 고화질의 화면을 구현하는데 1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비해 더빠른 속도를 필요로하고 여기서 성능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특히 Vista aero같은 리소스 잡아먹는 괴물이라면...) 그렇다고 고가의 VGA카드를 장착하는 것도 사실 낭비이다.
둘째, 책상의 크기이다. 안그래도 대형화된 모니터인데 2대나 붙이니 책상의 짜투리 공간외에는 안남게 된다.
셋째, 가장중요한 돈이다. 기본보다 배나 들어가는 Dual 모니터는 막상 설치하려면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화면보다 조금더 확장해서 쓰고자하는 욕구는 계속되었고 마침 21세기에 등장한 디지털액자는 비싼 가격대비 만족도가 낮아 방황하고 있던차에 또 누군가가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하게 되었는데 바로 삼성에서 만든 거의 모든 디지털 액자에 부가기능으로 포함되는 USB 모니터기능이다.
(개인적으로 대중에게 잘 안알려진 기능인지라 굉장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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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누군가는 이러한 모니터 확장 기능에 주목하고 있었다. 디지털 액자로써의 군더더기를 제거해서 더 가격을 낮춰 보조모니터라는 용도로 쓰자라며 소비자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 일본 Century사의 LCD-4300U (4.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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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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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서브 모니터인 버팔로의 FTD-W71 (2009년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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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ink사의 sidestage  (2009년 출시예정 / 아무리 봐도 Mimo시리즈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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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장의 흐름속에서 삼성전자도 추격하기 시작하였고 곧 "SyncMaster 2263DX"라는 보조모니터가 달린 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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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DX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비싼 가격과 별매품이 아닌 보조모니터였다고나 할까?

끝으로 한사람의 얼리어답터로써 이런 제품의 진화는 즐거운 일일것이다.
개인적으로도 학수고대하던 2263DX의 보조모니터의 단품격인 U70 출시는 반가운 일임이 틀림이 없었고 거기다 체험할 기회까지 주어진다니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제품이 도착하는대로 한번 또 썰을 풀어보자.
2009/02/05 20:49 2009/02/0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