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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4 글뻥 지겹게 반복되는 역사 클라우드 컴퓨팅과 틴클라이언트

태초의 컴퓨터는 무지무지 비싸서 기업에 컴퓨터 한대씩 설치하였다.
사용자들은 더미 터미널이라는 도구로 서버의 자원을 (메모리, 프로세스, 저장공간 등등) 나눠서 사용하던 때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것이 PC라는 놈이 나오면서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싸졌다.
그리고 서버한번 업그레이드 하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것을 어떻게든 줄여보려는 노력으로 현재 수많은 기업에서 채택하고 있는 Rich Client - Small Server 즉, n-Tier 시스템을 탄생시킨 것이다. 흔히 말하는 C/S 환경이라하는 것으로 Rich-Client PC의 능력을 활용하여 연산부분을 담당하고 Small Server에 DBMS를 설치하여 데이터의 저장만 담당하였다.

이까지의 흐름을 보면 "중앙집중 -> 분산"

그러다보니 업데이트나 기타 관리상의 난맥으로 웹환경을 도입하였고 이는 다시 중앙집중시대를 연것이다. 웹서버에서 UI 부분을 middle ware 서버에서 연산을 DB서버에서 저장을 담당하고 있으니 당연히 중앙 집중이다. 이때 SUN사에서는 Thin-Client라는 Network 기반의 중앙집중방식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주의점 다시 중앙집중!)

그러나 이게 너무나 불편했다. 사용자 중심의 UI는 고사하고 서버죽으면 모든 업무 마비에 결정적으로 느렸다! 고급 프로그래머들은 이를 타개하기위해 AJAX이라는 꽁수를 낸다. M$는 아에 CS프로그램을 웹환경에서 배포하는 Click Once로 CS로 복귀하려 하였다.
(여기서 또 주의점 또 분산)

그런데 이제는 Cloud Computing이라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슈퍼컴퓨터에 저장하고 가벼운 노트북 들고다니자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더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2를 내 PC/놋북에 까는게 아니라 슈퍼컴에서 실행하고 껍데기만 네트워크로 통신하겠다는 개념인데 (덴장 Thin-Client보다 발전된 개념이라고 선전하고 있기는 하나 그게 그거) 이거 아주 웃기게도 다시 "중앙집중"이다.

닷넷이 언어적으로 성공하였더라고 커다란 BM에서는 실패하였는데 그 전처를 밟고 있는 느낌과 함께 야동과 같이 스스로 숨기고 싶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를 이용할 경우 다 들어나게 되어 개인 영역을 다 공개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중앙집중방식은 소비자 입장에서 여전히 비용이 매우 비싸게 드는 단점이 있다.
물론 생산/판매자 입장에서는 비싼 값에 팔아 먹을 수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반복되는 집중(호스트)->분산(PC)->집중(웹,Thin-Client)->분산(AJAX,ClickOnce)->집중(CloudComputing)을 보면 이바닥의 인간들도 참으로 할일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 해보라 쿼드 PC 다시말해 몇년전에 서버로 쓰던 급을 쓰는 마당에 왜 저가의 PC를 들고 다녀야 하는가? ㅡㅡ? 핸드폰가격이 50~60만원이나 하는데 그 비용이면 놋북 사들고 다니는 시대에...)

2008/06/04 11:49 2008/06/0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