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06 글뻥 2010년 근황... (4)
  2. 2008/02/23 글뻥 긍정적인 생각하기 연습중...

2010년 근황...

Memory 2010/01/06 23:00
2010년 밝자마자 팀을 옮겼습니다.
1월 4일 한반도가 눈으로 덮힌 그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서 걸어서 출근할 요량으로 (수지~정자 -_-a) 터벅 터벅 눈길을 걸어서 결국 GG치고 오리역으로 빠져서 출근했더니 부서 이동하라고... 발령을 어디로 받았는지도 모르면서 부서 이동했습니다.
가보니 신규 사업기획하는 팀이더군요 -_-;;
하루종일 같은 팀에 같이 이동한 다른 팀원 (고참 2분)의 짐을 막내와 같이 옮겼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월 5일에 천청벽력과 같은 Mission 하달이 떨어졌습니다.
2010년 투자, 2011년 성과, ITEM당 연 매출 500억짜리 기획할것. 끝.

순간 암울해져 버렸습니다. (니미... 그런게 있으면 내가 나가서 장사하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건 긍정의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대학하나 인수하면 등록금 연 1000만원에 학생수 5000명이면 500억이었던 것입니다. -_-;;

걍 쉽게 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못하면 그냥 미련없이 미국이나 일본, EU국가가서 장사하면 되지요. ㅋㅋ
뭐 투자해준다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그넘의 돈이 문제지.
어디 500억~1조 정도에 파실 대학없나요? 왠만하면 대학병원 딸린 곳으로 -_-;;;;

2010/01/06 23:00 2010/01/06 23:00
옛날 옛날에 고양이에게 잡아 먹히던 쥐들이 대책회의를 했다고 한다.
누군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고 하니 모두 좋은 생각이라며 찬성하는데...
그때, 그럼 누가 달것인가?라고 반문하자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그냥 그대로 살았다나?
누구나 다 아는 이숍우화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럼 누가 달것인가?"라고 부정적인 의견 보다는 "가만~! 조금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라고 했다면 이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해본다.

누구나 "고양이 목에 누가 목숨걸고 가서 방울 달레?"라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창의적인 리더라면 조금더 고민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았어야 하지 않을까?

가령,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는 목숨걸어야 하니 고양이가 배고프지 않게 생선을 매일 가져다 받히자" 또는 "생선에 쥐약 넣어 놓자" 아니면 "고양이가 지나갈때 울무 같은 걸로 목에 자동으로 걸리게 하자"와 같은 생산적인 의견을 내놔야 했지 않을까?
이와 무관하게 "젠장! 이렇게 살바에는 고양이랑 맞짱 한번 뜨자!" 이런 의견이라도 있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고양이 목에 방울 걸기라는 우화를 통해 계속 긍정적인 생각하기 훈련중...
2008/02/23 06:49 2008/02/23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