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헐...

러시아 초병 이야기
러시아에 다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곳에 초병이 한 명 있었습니다.
혼자서 지키는 것이 너무 힘들 다는 생각이 들어 증원을 요청하고, 특별지시로 또 한 명의 초병이 파견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똑같이 수 십 년간 반복됩니다.
문제는 해결되는 듯 했지만, 이내 더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두 초병은 '언제 누가 근무할 것인가', '누가 우선 명령권을 가질 것인가' 등의 문제로 매일 싸우다가 원수처럼 지내게 됐습니다. 사령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휘관을 파견했습니다.
이제 3명이 다리를 지킵니다. 한 명이 책임지고 지휘를 맡으니 일이 보다 수월했지요.
그러나 식사를 위해 마을에 내려갈 때 3명이나 되는 인원이 총을 메고 움직이는 것은 마을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일으켰고,
곧 이에 대한 탄원서가 접수됐습니다. 모스코바 사령부는 고민 끝에 이동용 차량과 운전병을 파견했습니다.
이제 4명이 다리를 지킵니다. 숫자가 늘어나니 자연스레 이동의 비효율성에 대한 자체 비판과 함께 밥을 스스로 해먹자는 지휘관의 의견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령부는 창안 아이디어 훈장과 함께 요리병을 보냈습니다. 이제 5명이 다리를 지킵니다. 숫자가 늘고 보니 지휘관의 일이 너무 많습니다. 누가 언제 승진을 해야 하는지, 휴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를 혼자서 해결해야 합니다. 다리를 지킨다는 본연의 임무가 소홀해지는 느낌이 들자 지휘관은 이 문제에 대해 사령부의 검토를 의뢰했고, 그 결과 행정병이 한 명 파견되었습니다. 이제 6명이 다리를 지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령부의 감찰이 시행되었습니다. '다리 하나 지키는데 6명의 인원이 너무 많다.
따라서 한 명을 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지휘관은 대상자를 정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을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행정병에게 묻습니다. "자네 다리를 지킬 수 있나?" "그럼요, 총 들고 가만히 서있는 거 왜 못합니까?"
다음으로 요리병에게 묻습니다. "자네 다리를 지킬 수 있나?" "아, 그럼요, 그걸 왜 못하겠습니까?"
운전병도 대답했다. "당연히 할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원래 다리를 지키던 초병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행정일 할 줄 아나?" "모르는데요." "그럼 요리는? 운전은?" "못하는데요..."
결국 다리를 지키는 것 밖엔 할 줄 몰랐던 맨 처음 초병이 옷을 벗었습니다.

-SERI 앞서가는 소수 포럼

2010/11/22 10:53 2010/11/22 10:53

2008년 8월 7일 밤. 그루지아는 러시아로 편입을 원하는 남오세티아를 공격했다.
그루지아 입장에서는 반역자일뿐인 그들을 전차로 드드드드 깔아 뭉게고 신속히 원위치하고자 하였으나 평화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남오세티아에 주둔하고 있던 러시아군이 죽는 사태로 발전(물론 공식적인... 진실은 먼곳에... 먼산...)
결국 대규모 러시아군을 불러 들이고 만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건만 승자에게는 한번의 재미 있는 레이드였나 보다.
그리고 수많은 물자를 득템하고 갔으니..

- 그루지아군의 주력 장갑차량인 Cobra도 실려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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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원조해준 험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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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용 RIB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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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미군이 원조해준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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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해병대용 방탄복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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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해병대용 전투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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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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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자신들이 입고 쓰던 장비는 쓰레기장으로 드롭했고..(아마도 득템했다고 착용장비는 다 버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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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에게 감사인사까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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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터리 영어지만 오탈자 정정해서 번역해보면
"엉클샘!(미국) 러시아 공수부대를 위해 전투복 제공해줘서 고마워요~"

ㅎㅎㅎㅎ 센스쟁이들 -_-;;
2008/08/25 16:59 2008/08/25 16:59
먼저 러시아에서 발표한 진짜 진공폭탄 영상을 함보자.


그리고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게시한 진공폭탄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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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낚인거다. 파닥파닥... 핵폭탄 실험을 러시아 진공 폭탄이라고 구라치다니.. 쩝..
2007/09/15 10:02 2007/09/1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