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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Memory 2012/01/13 22:31

최근 검도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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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꼬꼬마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검도입니다. =)

운동이라고는 유치원다닐때 태권도 해본게 전부고, 도장에서 장난치다가 머리가 깨져 피가 철철 흐른 뒤로는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는데, 어느 날 문득 내가 뭐하고 싶었는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대학때 부터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하고 있던 검도를 시작했습니다.

겨우 1주차 쌩초보에서게 보행조차도 힘든일이며, 팔굽혀 피기 20개도 겨우 버티는 상황입니다.
(쩍팔리지만, 소실적 100개도 너끈히 하던 근육이 다들 어디로 사라졌는지.. OTL...)

사업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괜찮은 기회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배가 덜 고픈 모양입니다.
미쿡 횽들과의 협업은 여러가지 조건이 맞질 않아, 특히, 아직 쌓여 있는 기술이 없어 결국 Giveup했고 (생산성 문제가 가장 컸네요.) 자체 프로젝트에 All-in 중입니다.

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리더쉽 교육도 매우 유익하게 듣고 있고, 드디어 명함도 팠군요.

팀원들의 육성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달여의 길고긴 시간을 잘 견뎌낸 팀원들이 자랑 스럽군요.
(심리적 압박을 무진장 가했죠. -_-;;)

아직까지는 GITTD라는 배가 어디로 갈지 몰라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검도라는 운동이 그래서 땡겼나봅니다. 버릴 건 버리고 집중하는 스타일이 사업을 하려는 저에게는 맞는 운동이라 생각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일산에 있는 회사와 같이 협업할 기회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기회는 많은데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집중할지 욕심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계속 되는 군요.

매순간 순간이 선택이며, 깨어있지 못하면 선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월급받고 다닐때는 전혀 생각치 못했던 경험입니다.

그래서 더 설레이는 군요. ㅋ

2012/01/13 22:31 2012/01/1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