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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2 글뻥 AC2 신청과 RT(Readership Training)참가 후기 및 각종 소회
어제 AC2 7기 과정에 신청했습니다.
* 과정소개

생각해보니 어제는 조금 바삐 움직였군요.
먼저 전에 입양한 보더콜리가 아이를 공격하는 문제로 인해 결국 입양 4일만에 파양했습니다. -_-;;
아이에게 좋다고 뎀비는데 우리 아이가 너무 작아 감당이 안되는 문제였습니다.
물론 아이 스스로 안돼!라고 단호하게 거부했다면 문제가 고쳐졌겠지요.
그러나, 겁에 질린 아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도망가고, 도망가는 아이를 흥분해서 쫒아가고, 결국 소리 지르게 되고, 덩치 큰 강아지가 겁을 먹게되자, 짖고...
거기다가, 파급효과로 주인을 무서워 하게 되자, 배변을 숨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_-;;;;;; X 100000000
농장주인과의 협의 끝에 결국 아이문제로 파양하게 되었고, 주인분이 손해보시게 되는 상황인지라, 다른 작은 강아지로 바꿔는 주겠다는 제안에 그리 하였습니다.
결국, 대딩때부터 계속 키워왔고 지금은 장모님댁에 있는 "말티즈"종으로 골랐네요. -_-;;
(파양된 큰 마루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아무튼 아침 7시부터 돌아다닌 끝에 양평으로 6시 쯤에 꿀꿀한 기분으로 RT에 도착했습니다.
RT소개#1
RT소개#2

하루 종일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배는 고팠습니다.
그리고 RT 중간 회고에 참석하여 AC2 6기 선배님들과의 인사와 함께 각자 읽고 있던 책에 대한 중간회고가 진행되었고, 너무 재미 있었던것은 하룻밤사이에 책 10권정도의 지식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입니다. (두둥!)

김창준님이 사업을 하려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보내주신 암호(사실 영어) 정보를 설문조사와 함께 풀어주셨으며, 6기 선배님들과의 토론속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되는데..."하는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애자일이 "프로세스보다 사람과의 협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비폭력적 대화와 문제해결 중심의 대화법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진 토론과 대화, 코칭 방법을 보면서 저의 대화문제점이
1. 결론부터 내리고 접근함.
2.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주입하려함.
3. 상대방은 이야기하고 싶어 할 뿐임.
등의 문제가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가지고 있는 그 대화법 및 스킬을 다 흡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금번 AC2 피코칭 신청은 저에게 변화에 대한 트리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울러, 6월 30일 미금역 근처에 이사하고 사무실을 열었네요. 7월 5일 현재 가구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버도 있어야 하고, 개발환경도 더 많이 갖춰야 하겠고, 가장 중요한 돈을 벌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차별없이 재미있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그걸 팔아 돈으로 환전하여 경제적, 시간적 자유와  
얻고 이를 다시 우리 구성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역시 돈을 벌어서 인재를 채용하고 교육해야 하겠지요.
스스로 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고졸자 우선으로 채용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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