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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30 글뻥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
고딩때 우연히 알아낸 방법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집안에서 개를 키우게 되면 반드시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배변입니다.
똥, 오줌을 마구 질러대는 녀석들 뒷바라지 하다가 많이들 버리시죠.

고딩때 5일장에서 구한 조그만한 똥개를 집안에서 키우면서 알게된 방법이지요.

개를 입양하셨다면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이 바로 개를 일정 구역안에 격리하는 것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크기가 방이라도 관계없고 그보다 더 작아도 됩니다.
아무튼 강아지를 입양하면 제어가 가능한 정도의 크기의 방에 격리부터 하십시오.
하나더 중요한건 격리시킬 위치가 최종 배설장소와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배설하는 위치를 잘 봐둡니다.
특정 장소에 계속 배설한다면 배설아이큐가 굉장히 높아 배변문제는 금방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령은 배변하는 위치에 신문지를 깔아 두는 겁니다.

신문지를 깔아두면 강아지는 신문지를 배변 위치로 인식하게 됩니다.
한 2~3일 후 신문지를 약간 옮겨서 신문지 위에 하는지 관찰하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한곳에 배설을 하지 않는다면... 방법 없습니다.
격리한 공간 전부에 신문지를 깔아둡니다. -_-;;
난장판이 되어도 관계없습니다.
일단, 지뢰 찾는 심정으로 다 까십시오.

그리고, 신문지 위에 배변하면 칭찬에 간식을 듬뿍 안겨줍니다. 왠만하면 칭찬이 돈도 안들고 효과도 좋습니다.
배설한 위치의 신문지를 갈아주고 깔아놓은 신문지의 면적을 점차 줄여갑니다.
그리고 신문지 반정도 접을 면적이 되면 조금씩 원하는 배변 위치로 옮기세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신문지를 점차 줄여 갑니다.

그냥 한달정도 고생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겁니다.

우리집을 거쳐간 강쥐들은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린듯 해요.
2011/06/30 02:42 2011/06/30 02:42